기업소식 및 보도자료

지속 가능한 마을기업 운영 위한 교육 실시

- 7월 27일, 마케팅 및 상품화 전략 등 기초교육

- 7월 29일, 마을기업 네트워크, 사례공유 등 공통교육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7월 27일과 29일, 경남대학교 평생교육관에서 ‘2020년 신규 마을기업’ 6개소를 대상으로 기초･공통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도 마을기업 지원기관인 경남대학교 마을공동체지원단(단장 정은희)이 주관한다. ‘2020년 1･2차 경상남도 1차 년도(신규)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6개 마을기업의 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이진희 경남대 교육학과 교수 등 6명의 강사를 초빙해 진행한다.

7월 27일 기초교육은 마케팅 및 상품화 전략, 마을기업 브랜드 만들기, 재무제표와 회계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하고, 29일 공통교육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과 비즈니스 모델 구축, 신규 마을기업 네트워크 조성과 사례 공유 등 다양한 주제로 마련될 계획이다.

장재혁 경남도 사회적경제추진단장은 “이번 교육은 마을기업 회원들의 설문 응답을 통해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구성했으며, 신규 마을기업이 사업기반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기초역량을 개발하는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